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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진가 보여주는 쌍용 SUV

입력 : 2019-12-27 02:00:00 수정 : 2019-12-26 19: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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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 모델 4륜구동… 빙판길서도 안정 주행 / 수납공간 넉넉해 캠핑용 차량으로도 적합

빙판길 등 주행 시 위험 요소가 늘어나는 겨울철에는 4륜 구동(4WD)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쌍용자동차가 얼어붙은 노면이나 미끄러운 진흙 길, 산악 등에서도 안정적인 주행능력을 발휘하는 SUV라인을 소개했다.

쌍용차의 모든 SUV 모델에는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여기에 스키나 스노보드 등 겨울철 레저 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해 활용도가 높다.

스포츠유틸리티트럭(SUT)을 표방하는 렉스턴 스포츠는 VDA(독일자동차산업협회) 기준 최대 1011L의 넓은 데크(최대 적재량 400㎏)가 있어 다양한 레저용품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 칸(사진)의 용량은 렉스턴 스포츠보다 24.8% 늘어난 1262L이고, 310㎜ 확장된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를 장착해 최대 700kg까지 적재할 수 있다.

글램핑이나 겨울철 골프를 즐긴다면 대형 SUV ‘G4 렉스턴’이 적합하다. 5인승의 트렁크 용량은 820L로, 2열 더블 폴딩을 적용하면 최대 1977L까지 확대된다. 2열 시트에는 220V 인버터가 장착돼 있어 캠핑 시 간편하게 전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근교 드라이브에는 코란도가 제격이다. 올해 출시된 ‘코란도 가솔린’은 합리적인 공간과 심플한 디자인을 갖췄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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