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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용 기자, 이번 주말부터 JTBC '뉴스룸’ 단독 진행

입력 : 2019-12-23 20:48:42 수정 : 2019-12-23 20: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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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용 JTBC 기자. JTBC 제공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내년 1월6일부터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룸’의 앵커에서 물러나는 가운데 주말 개편도 주목받고 있다.

 

서복현 기자가 손석희 후임 메인 앵커를 맡은 가운데, 한민용 기자가 주말 단독 앵커를 맡아 눈길을 끈다.

 

한 기자는 작년 8월3일부터 김필규 기자와 함께 주말 뉴스룸을 공동 진행해왔다.

 

한 기자는 중국 베이징대에서 예술학과 경제학, 미국 뉴욕시립대에서 금융학을 각각 전공한 재원이다.

 

기자가 된 뒤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관련 의혹,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 농단 의혹 등을 보도하는 등 검찰 관련 취재에서 두각을 나타내 ‘법조통’으로 불렸다.

 

한 기자는 이번 주말부터 뉴스룸을 단독 진행한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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