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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다시 찾은 문명진 “안 되던 중식당 대박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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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2-20 00:04:13 수정 : 2019-12-20 09: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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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KBS2 ‘해투4’에 출연한 문명진이 “장사 안 되던 중식당이 대박났다”고 밝혔다.

 

가수 문명진(42)이 자신이 운영 중인 중식당의 ‘대박’ 소식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이하 해투4)에는 문명진과 함께 수란, 아이린, 홍현희, 조나단 등이 출연했다. 김강훈은 스페셜MC를 맡았다.

 

문명진은 지난 9월 장윤정의 친구로 출연한 후 석 달여 만에 다시 등장했다. 그에게는 이 기간 동안 큰 변화가 있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투4’에서 문명진(가운데) 등 출연자들이 이야기하고 있다.

 

문명진은 “지난 출연 때 문을 닫을 까 고민했던 중식당이 대박났다”며 “좌석이 다 차 기다리는 손님도 생겼고, 수익도 늘었다”고 밝혔다.

 

또 “유재석은 활동명을 유산슬 대신 유린기로 하면 어떨까”라 하는 등 ‘중식당 사장’다운 발언을 이어갔다.

 

문명진은 중식당 운영 탓에 수란과 듀엣 기회도 놓치는 등 본업인 가수 활동에도 영향을 받았던 이야기도 전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KBS2 ‘해투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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