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과거 체지방 0%' 비, 이하늬에게 들은 칭찬 "울퉁불퉁한 몸이~"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19-12-17 14:38:12 수정 : 2019-12-17 14:38:12

인쇄 메일 url 공유 - +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사진)가 군살 없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비는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겨울여름(wintersummer)”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건물 옥상에 있는 야외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체스판 무늬의 수영복 바지만 입은 채 수영장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초콜릿 복근과 탄탄한 팔뚝 등 선명한 구릿빛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비는 영화 ‘닌자어쌔신’ 촬영을 위해 8개월 동안 닭가슴살과 채소만 먹으며 하루 10시간 이상의 운동을 했다고 알려졌다. 당시 체지방을 0%로 만들어 화제를 모았던 비는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환상적인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이를 본 이하늬는 “오라버니 몸이 너무 울퉁불퉁해요”라면서 감탄했다. 이하늬는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인연이 있다. 김태희와 이하늬는 서울대 선후배로 나란히 연예계에 진출해 우애를 쌓아왔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1월 배우 김태희와 결혼,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얻었다. 이어 지난 9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MBC 스페셜 방송화면 갈무리, 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주빈 '신비로운 매력'
  • 이주빈 '신비로운 매력'
  • 한지민 '빛나는 여신'
  • 채수빈 '여신 미모'
  • 아일릿 원희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