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종현(29)이 “군 입대 직전”이라며 TV 카메라를 향해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전날 입대를 1시간 앞둔 홍종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홍종현은 이 자리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생일 모두 부대 안에서 보낸다”라며 “떨리고 긴장된다”고 밝혔다.
이어 짧게 깎은 머리를 보여주며 “슬퍼서 우는 게 아니라, 바람이 부는 것”이라며 애써 태연해했다.
그는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직접 깎았다.
홍종현은 “12월은 춥겠지만, 열심히 훈련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인사를 마쳤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빨간 우체통’ 역사 속으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94.jpg
)
![[데스크의 눈] 김부장과 김지영, 젠더 갈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89.jpg
)
![[오늘의 시선] 국민연금 동원해도 환율이 뛰는 이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46.jpg
)
![[안보윤의어느날] 시작하는 마음은 언제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