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는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Andy Warhol)을 주제로 한 ‘크리스마스 아트 케이크’ 6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팝아트의 거장으로 현대미술의 아이콘으로 자리한 앤디 워홀은 평소 크리스마스를 좋아해 케이크와 트리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관련 작품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업을 통해 앤디 워홀의 삽화에 등장하는 붉은 하이힐, 고양이 등의 이미지를 고유의 케이크로 구현했다.
제품은 △‘앤디 워홀이 사랑한 크리스마스 하이힐’ △‘앤디워홀의 레드하이힐’ △‘앤디 워홀과 고양이 샘 치즈케이크’ △‘크리스마스를 사랑한 앤디 워홀’ 등이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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