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명사진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드러낸 여대생이 소셜미디어(SNS)에서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SNS에는 하늘색 배경에 무표정한 여성을 담은 증명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주인공은 한눈에 봐도 예쁜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는데, 22살 여대생이자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인 김정윤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색의 긴 생머리를 하고 ‘인형 외모’를 뽐내고 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신비롭고 도도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까지 살려내고 있다.
김정윤의 다른 사진도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살짝 미소 짓거나 입을 쭉 내밀고 있는 사진에서는 20대 여대생다운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이 느껴진다.

증명사진 만으로 남심을 ‘저격’한 김정윤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순정만화에서 나올 법한 미모라고 극찬을 받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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