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재테크 특집] GI·LTC 땐 사망보험금 80% 미리 지급

입력 : 2019-11-24 19:39:12 수정 : 2019-11-24 19:39:13

인쇄 메일 url 공유 - +

교보생명 ‘실속있는 종신보험’

교보생명이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건강보장을 더한 신개념 종신보험 ‘(무)교보실속있는건강플러스종신보험(사진)’을 판매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에 건강보장을 결합한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사망은 물론 일반적 질병(GI)과 장기간병상태(LTC)까지 평생토록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GI와 LTC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80%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받아 치료비나 간병비,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생존보장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질병 보장을 강화했다.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은 물론 중증치매와 말기신부전증·말기간, 폐질환·루게릭병·다발경화증·중증루프스신염 등 주계약에서 23종에 이르는 주요 질병을 보장한다.

가입 시 ‘저해지환급금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에는 ‘일반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30%만 적립된다. 이후 납입기간이 경과하면 해지환급금이 100%로 늘어 일반형과 동일해진다. 보험료는 일반형에 비해 10~20% 저렴하다.

생애 변화에 맞춰 보험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고객 상황에 맞게 사망보험금과 진단보험금을 원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만큼 월분할이나 연분할로 설계해 생활자금이나 자녀 교육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 오랜 기간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더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된 다음날 가입금액과 납입기간에 따라 기본적립금의 최대 5%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김고은 '깜찍한 볼하트'
  • 김고은 '깜찍한 볼하트'
  • 엔믹스 설윤 '깜찍한 꽃받침'
  • 엔믹스 배이 '시크한 매력'
  • 김소현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