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 조현영(28·사진)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20일 조현영은 인스타그램에 레인보우 10주년을 기념힌 사진(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노란색 옷과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평범한 셀프카메라 사진에 한 누리꾼은 성적인 표현을 써가며 악플(아래 사진)을 달았다.
그는 “이렇게 가슴 수술 티 나는 걸 올리면 수술했다는 걸 동네에 떠벌리는 건가요”라며 “티 나면 좀 가려요”라고 남겼다.
이에 조현영은 “죄송한데 머리 텅 비신 거 동네에 떠벌리고 싶으셔서 글 쓰신 거 아니면 좀 지워요”라고 응수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14일 앨범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발매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조현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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