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가슴수술 티 난다” 악플에 일침 가한 조현영

관련이슈 뉴스픽

입력 : 2019-11-28 15:08:32 수정 : 2019-11-28 15:08:32

인쇄 메일 url 공유 - +

레인보우 조현영.

 

레인보우 조현영(28·사진)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20일 조현영은 인스타그램에 레인보우 10주년을 기념힌 사진(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노란색 옷과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평범한 셀프카메라 사진에 한 누리꾼은 성적인 표현을 써가며 악플(아래 사진)을 달았다.

 

그는 “이렇게 가슴 수술 티 나는 걸 올리면 수술했다는 걸 동네에 떠벌리는 건가요”라며 “티 나면 좀 가려요”라고 남겼다.

 

이에 조현영은 “죄송한데 머리 텅 비신 거 동네에 떠벌리고 싶으셔서 글 쓰신 거 아니면 좀 지워요”라고 응수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14일 앨범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발매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조현영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주빈 '신비로운 매력'
  • 이주빈 '신비로운 매력'
  • 한지민 '빛나는 여신'
  • 채수빈 '여신 미모'
  • 아일릿 원희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