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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버터플라이 드레스로 빛나는 ‘청룡영화제 여신’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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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1-21 22:03:21 수정 : 2019-11-21 22: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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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린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배우 김혜수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배우 김혜수(49)가 ‘핑크 버터플라이’ 드레스로 다시 한 번 ‘레드카펫 여신’의 면모를 뽐내며 주목을 받았다.

 

오프 숄더 스타일의 분홍색 드레스에, 가슴에 커다란 나비 문양이 펼쳐진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는 김혜수의 아름다움과 하나가 되어 특별한 자태를 뽐냈다.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김혜수는 이날 배우 유연석과 함께 시상식 사회를 맡았다.

 

두 사람은 나란히 레드카펫과 포토존을 거쳐 행사장에 입장했다.

 

올 청룡영화상에는 영화 ‘기생충’과 ‘벌새’의 다부문 수상이 예상되고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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