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계 신성 쯔양 "라면 20봉지·수육은 3~5kg '한 번에 혼자 먹어'"

150만 먹방 신성, 유튜버 쯔양이 22봉지 라면에 통수육을 함께 먹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에서 쯔양은 라면 22봉지와 통수육 먹방에 도전했다.

김구라는 "라면 보통 몇 개 먹냐"고 물었고 쯔양은 "제일 최대로 먹은 게 20봉지다"고 대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 시청자는 "쯔양 보쌈 최대 몇 그램 먹냐"고 궁금해했다. 쯔양은 "한 3~4kg 먹는다"고 전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쯔양은 먹방을 시작했다. 쯔양은 준비된 흰쌀밥과 라면 22봉지를 확인했고 라면 5봉지를 끓여 먹었다. 쯔양은 통수육 먹방도 선보였다. 쯔양은 수육에 김치를 감싸 한입에 먹으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쯔양은 데뷔1년차 먹방 유튜버로 161cm의 40kg대의 마른 몸매로 수kg에 달하는 음식을 한 번에 먹어 치우는 먹방 영상을 업로드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MBC‘마리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