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공식딜러인 ㈜태안모터스(대표이사 서덕중)는 지난 10월 1일, DB손해사정(대표이사 목진영)과 태안모터스 서비스본부 컨퍼런스룸에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태안모터스에서는 심욱정 전무, 도현수 이사, 최대일 이사, 김기덕 부장, 오종길 부장이, DB손해사정에서는 김창호 이사, 유세종 부장, 강민구 부장, 이도현 팀장, 윤형순 부장이 참석해 업무제휴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태안모터스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자사의 수입차 보험수리 고객에 대한 투명한 수리비용을 보장하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DB손해사정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입차 보험수리와 관련된 사례 및 교육 지원 등 소비자들의 만족과 편익증진을 돕고, 자동차 사고 발생 시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고 정확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B손해사정 외에도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사정 등 국내 대표 보험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합리적인 비용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태안모터스는 지난 1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속한 수리와 철저한 사후관리로 국내 수입차 보험수리의 수준을 높여 나가고 있다.
한편 태안모터스는 서울 영등포와 방배, 개포, 경기도 일산, 인천, 주안 남산 등 7개의 아우디 서비스 센터 및 인천, 송도, 일산, 목동, 한강대로, 남산, 도곡로, 방배 등 8개 전시장을 보유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아우디 딜러사로,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 및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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