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파괴”… ‘제로원데이’ 행사

26일 서울 용산구 현대자동차 구 원효로서비스센터 부지에서 열린 ‘제로원데이 2019’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브레이크 보더’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브레이크 보더는 각각의 한계(보더)를 상징하는 다양한 색깔의 종이를 봉투에 담아 거칠게 쌓인 구조물을 향해 던지고 휘두르며 한계를 파괴하고 혁신을 향해 나아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현대차그룹 후원으로 열리는 제로원데이는 예술가와 개발자 등 창의적 인재가 마련한 사업모델을 공개하고 대중과 호흡하며 교류하는 행사다.

현대차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