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수업·연구·영향력·국제 전망 등을 바탕으로 한 ‘2020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0위를 차지했다. THE 세계대학평가는 전 세계 92개국 상위 1396개 대학의 순위를 선정하는 평가로, 영국의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시행한다.
세종대는 올해 이 평가에서 연구중심대학을 제외한 국내 종합대학 순위에서 7위를 기록했고, 세계 대학 순위에서도 최초로 401∼500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세종대는 논문의 질적 측면을 측정하는 ‘논문 피인용(Citations)’ 항목에서 국내 2위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세종대 측은 “우수한 교수진을 채용하고, 연구에 많은 지원을 쏟은 수년간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대는 ‘국제화’ 항목에서 지난해와 같은 국내 10위를 차지했다. 현재 세종대에는 57개국 2218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매년 약 500여명의 세종대생이 해외 대학으로 파견되고 있다. 세종대 측은 “외국인 전용 8개 트랙 운영, 해외 어학당 개설, 해외 학생 유치단 파견 등을 통해 국제화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대 배덕효 총장은 “우리 대학은 우수한 교수 영입에 꾸준히 노력해 왔고, 그 노력의 결실이 여러 분야의 평가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가 나올 수 있게 헌신적으로 연구에 매진해 주신 교수님들과 행정적 지원을 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THE 세계대학평가는 ‘교육 여건 30%’, ‘연구실적 30%’, ‘논문 피인용도 30%’, ‘국제화 7.5%’, ‘산학협력수입 2.5%’ 등 5개의 평가 항목과 세부 항목 포함 총 13개 지표를 바탕으로 매년 진행된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달과 사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9/128/20260409520223.jpg
)
![[기자가만난세상] “아내, 치매환자라 부르고 싶지 않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9/128/20260409519689.jpg
)
![[세계와우리] 이란전쟁과 실용주의, 국익을 묻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9/128/20260409521312.jpg
)
![[기후의 미래] 에너지 전환 방해하는 분단이란 ‘치트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9/128/20260409519757.jpg
)






![[포토] 앤 해서웨이 '아름다운 미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8/300/20260408512438.jpg
)

![[포토] 김고은 '상큼 발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7/300/2026040751257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