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향' 김기리, 근육질 몸매 뽐내며 "체지방률 15% 유지 비법은…"

개그맨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기리(사진)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김기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체지방률 15% 절대 안 넘기는 기리몸뚱이 비결은 도시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명절이 끝난 직후 몸매 관리는 전 늘 이걸로(다이어트 도시락) 한다”며 “추석, 지방에 내려가서 낀 지방은 지방에 들어가서 움츠려있으면 지방이 더욱 껴서 결국 지방시 옷을 입었을 때 예쁘지가 않다”라며 말 장난을 쳤다.

이어 김기리는 다이어트 도시락과 운동을 통해 체지방률 15%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민소매 셔츠를 입은 채 탄탄한 팔 근육을 뽐내는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김기리는 개그맨에서 배우로 전향 후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현재 KBS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 오대성 역으로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오피스 Oh! Peace’에서 모든 업무를 완벽히 수행해내는 완벽남 이정석 대리를 맡아 열연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김기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