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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자택 공개한 송경아 "외모 비하보다 충격적인 악플 달리더라"

입력 : 2019-08-03 17:34:12 수정 : 2019-08-03 17: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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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테리어디자이너로 행보를 넓힌 모델 송경아(사진)가 자신의 자택 인테리어를 공개 한 후 달린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톱모델 송경아,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송경아는 ‘송경아 집 봤어? 인테리어 투 머치, 미니멀리즘으로 살아라’라는 악플에 “사실 못생겼다는 악플보다 이게 더 충격이었다”고 운을 뗐다.

 

송경아는 “저는 일과 사생활을 분리하려는 스타일이라 집도 모델 생활 23년만에 처음 공개했다. 집은 개인이 사는 방식인데 사생활에 악플을 다는 것이 충격이었다”고 털어놨다. 송경아는 “제가 인테리어를 취미로 갖게 된 건 관심도 있지만 인테리어에 몰두하면서 공황장애도 극복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방송 말미에 송경아는 “악플에 신경을 안 쓰려고 한다. 그냥 제가 원하는 것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며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안다. 그분들이 ‘정말 얼굴 작다. 비율이 진짜 좋다’ 이런 칭찬의 댓글들을 써주신 걸 읽으면 정말 기분이 좋다”며 긍정적 면모를 보였다.

 

앞서 송경아는 6월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에 출연해 럭셔리하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자택 인테리어를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JTBC2 ‘악플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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