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락(사진) 전 프로게이머의 안타까운 사망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향년 35세
복수 매체는 29일 박경락이 35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고 30일 보도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2001년 당시 한빛스타즈(현재 웅진스타즈)에 입단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다. 주 종족은 저그였다.
고인의 빈소는 용인시 ‘평온의숲 장례식장 204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30분이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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