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가 혀를 이용해 체리 꼭지 묶기에 성공했다며 귀여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설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체리 꼭지를 묶는 영상과 함께 “체리 꼭지 묶기 처음 해봤는데 역시 잘할 줄 알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설리는 체리 꼭지를 카메라를 향해 보여주고는 입에 넣고 순식간에 매듭을 지었다.
이내 혀를 내밀고 묶인 체리 꼭지를 보여준 설리는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설리는 못하는 게 뭐야”, “오물오물 너무 귀엽다”, “요즘 체리에 벌레 많이 들어간다는데 조심해요”, “오늘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달 첫 싱글 ‘고블린’을 공개하며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가수로 컴백했다. 최근에는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하고 있다. .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설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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