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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아이돌 핑클 멤버 이효리·이진 "머리채 잡고 싸웠다" 속 사정은?

입력 : 2019-07-13 16:10:22 수정 : 2019-07-13 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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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처음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 원조 걸그룹 핑클의 이효리, 이진이 자신들을 둘러싼 불화설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털어놓는다.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핑클의 여행기를 담는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약 14년 만에 뭉친 이효리와 옥주현, 이진, 성유리는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만난 핑클 멤버들은 원조 예능 아이돌답게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로 대화를 이어가며 특유의 꾸밈없고 솔직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두 사람은 과거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는 일화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효리와 이진은 직접 만나 그때의 일을 회상하며 속마음을 얘기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캠핑클럽’의 제작진은 13일 “본격 캠핑이 시작되자 이효리와 이진은 예상하지 못한 호흡으로 시선을 모았다. 유난히 둘만의 시간이 많았던 두 사람은 캠핑 내내 ‘최고의 커플’로, 옥주현과 성유리는 물론 제작진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고 귀띔했다.

 

한편, '캠핑클럽'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는 모습을 담는다. 핑클은 여행을 통해 떨어져 있었던 마음을 나누고, 데뷔 21주년 기념 무대에 설지 결정하게 된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JTBC  ‘캠핑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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