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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 파격적인 누드 화보에 이시언 "진짜 달심됐네"

입력 : 2019-06-21 08:39:17 수정 : 2019-06-21 08: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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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36)의 파격적인 누드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MBC '나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시언(37)이 "진짜 달심됐네"라고 농담을 했다.

 

한혜진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7월호에서 흑백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강조한 화보를 선보였다.

 

그는 전신 분장과 장시간 촬영의 어려움에도 프로다운 태도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데뷔 20년차 톱모델의 위엄을 여실히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은 이후 SNS를 통해 화보 촬영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한혜진은 온몸을 검은색으로 칠하는 모습, 귓속의 까만 페인트를 지우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통해 남다른 고충을 전했다. 

 

이를 본 이시언은 "진짜 달심됐구먼"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달심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이 얻은 캐릭터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에 등장하는 인도 출신 캐릭터인 달심과 한혜진이 닮은꼴이라고 칭한 바 있다. 

 

한편 한혜진은 다시 태어나도 모델 일을 하겠느냐는 질문엔 “무조건 하죠”라고 흔쾌히 대답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사진 제공=하퍼스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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