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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행, 실제 나이 고백 "83년생 아닌 79년생…올해 41살"

입력 : 2019-06-21 08:26:56 수정 : 2019-06-21 08: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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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연애의 맛 2’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가수 숙행이 실제 나이를 고백했다. 

 

숙행은 지난 20일 TV조선 ‘연애의 맛 2’에 출연해“이걸(연애의 맛2) 하기 전까지 83년생으로 거의 다 알고 계셔서 이전 회사에서부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선배님들한테도 83(년생)이라고 얘기를 하고 다녔다”고 말했다. 

 

숙행은 1983년생으로 알려졌었지만, 실제로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숙행은 “서른 중반에 시집 안 가냐는 소리를 들었는데, 시집 가 버리면 음악을 못 할 것 같았다. 나는 애를 안 낳고 히트곡을 낳을 거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지만 최근 마흔이 넘고 나서는 아이를 낳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숙행은 “제가 나이가 많아서 저에게 맞는 분이 계실까”라며 걱정스러워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본인이 꼽은 이상형과 100일간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예능 ‘연애의 맛 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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