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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특집] 우유처럼 부드러운 맛에 탄산이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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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올해 더위가 일찍 찾아왔다.

 

갑작스레 더위가 찾아오면서 음료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많은 신제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란 쉽지 않다. 소비자들은 마시는 것에서도 갈증 해소 그 이상을 원하기 때문이다. 화려한 자태의 용기로 눈을 먼저 현혹하는 제품이 많긴 하지만, 무엇보다 마셔서 시원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웰빙음료가 선택을 받는다. 특히 미세먼지 등으로 공기가 좋지 않을 때는 물을 틈틈이 보충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물이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며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도우므로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랑해요 밀키스!’

1989년 4월 당대 최고의 홍콩 배우 ‘주윤발’을 모델로 내세우며 출시된 ‘밀키스’는 등장과 함께 국내 음료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롯데칠성음료는 콜라, 사이다 외의 색다른 탄산음료를 찾는 2030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유성탄산음료 대중화를 목표로 ‘밀키스’를 출시했다.

출시 당시 250억원의 연매출은 지난해 580억원으로 성장했고, 누적 매출은 국내 기준으로 지난해까지 약 1조1400억원을 달성했다.

유성탄산음료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밀키스의 장수 비결은 기존 탄산음료와 차별화된 우유처럼 부드러운 맛에 있다.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향에 입안을 부드럽게 톡 쏘는 탄산감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또 레트로 및 컬래버레이션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밀키스는 대대적인 패키지 리뉴얼, 새로운 맛의 신제품 출시, 글로벌 캐릭터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 출시 등을 통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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