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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30년차 장서희, 똑닮은 친언니 장정윤씨 '최초 공개'

입력 : 2019-06-01 15:14:17 수정 : 2019-06-01 15: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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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첫번째 사진 오른쪽)가 친언니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닮은 외모로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지난달 31일 오후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부라더 시스터’에서는 친언니 장정윤 씨와 함께하는 장서희의 모습으로 꾸며졌다.

 

‘부라더시스터’는 어릴 때부터 서로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고 있는 사이지만 바쁘게 사느라 소원해진 형제·자매·남매들의 일상을 따라가 보는 가족 리얼리티다.

 

장정윤 씨는 "장서희와 닮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라며 "대학생 때 나이트에서 춤을 추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어떤 남자가 '장서희' 그러면서 절 쫓아온 적도 있다. 무서워서 '아니에요'라고 하고 도망쳤는데 그 다음부터는 안 갔다"라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장서희는 "언니랑 4살 터울인데 엄청 잘 챙겨준다. 어릴 때 부모님이 맞벌이라 그때부터 그랬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서희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올해 데뷔 30년차를 맞았다. 이후 다수의 영화, 드라마, 중국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 왔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 TV조선 ‘부라더 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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