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제주신라호텔 ‘공홈족’이 뜬다…바뀐 호텔 예약 트렌드

입력 : 2019-05-24 09:38:10 수정 : 2019-05-24 09:38:10

인쇄 메일 url 공유 - +

제주신라호텔 전경.
제주신라호텔 전경.

 

제주신라호텔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고 있는 고객들이 4년전에 비해 4배이상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합리적이 가격에 예약이 가능하고 다양한 혜택을 주기 때문일 것으로 내다봤다.

 

즉,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하게되면 지불하게 되는 수수료가 고객을 위한 혜택으로 제공되기에 고객들 입장에서 보면 이득을 보는 것이다.

 

제주신라호텔에서는 ‘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를 올해 2월부터 즐길 수있다. 해당 서비스는 현대자동차와 친환경 협업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하루 6시간 동안 전기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있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의 모바일 전용상품인 ‘익스피리언스 신라(Experience Shilla)’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투숙 기간을 오는 31일에서 7월 16일까지로 연장했다.

 

해당 패키지는 생애 처음 제주신라호텔에 투숙하려는 여행객들만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보다 합리적인 객실 요금에 풀사이드 바 시그니처 상품 ‘차돌박이 짬뽕’까지 포함됐고 제주신라호텔에 투숙해보고 싶지만 가격에 부담을 느꼈던 고객들을 위해 준비됐다.

 

해당 패키지는 ▲스탠다드 룸(산 전망) 1박 ▲풀사이드바 차돌박이 짬뽕(투숙중 1회) ▲사우나 2인(투숙중 1회)를 기본 혜택으로 하며 2박 이상 투숙객은 ▲조식 2인(투숙중 1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빛나는 여신'
  • 한지민 '빛나는 여신'
  • 채수빈 '여신 미모'
  • 아일릿 원희 '여신 미모'
  • 아일릿 민주 '매력적인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