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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분데리스가 아우크스부르크→마인츠로 이적

입력 : 2019-05-06 22:06:06 수정 : 2019-05-06 22: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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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지동원(28·사진)이 올여름 독일 프로축구 1부리그 분데스리가의 마인츠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

 

마인츠는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을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3년 계약했다”며 “장신 공격수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선수로 미드필더를 두루 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인츠는 지동원이 측면 날개와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모두 소화하는 멀티 자원이라는 사실을 높게 평가했다.

 

이번 시즌 지동원은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15경기 4골을 기록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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