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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재우 "아내가 좋아하는 수국 사러…" 잉꼬부부 인증

입력 : 2019-04-17 18:16:17 수정 : 2019-04-17 18: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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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재우(사진)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7일 김재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은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수국을 사러 꽃시장에 왔어요. 진짜 봄이네요. 참 따뜻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손 가득 아내가 좋아하는 수국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지그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재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김재우의 밝은 모습에 네티즌의 응원과 따뜻한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김재우는 지난 3일 약 5개월 만에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당시 김재우는 “그동안 저에게 많은 일이 있었다. 누구에게도 두 번 다시 말하고 싶지 않은 만큼 슬픈 일도”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김재우는 2013년 3월 두 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재우는 SNS를 통해 아내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득남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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