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의 아내이자 배우 이윤미가 셋째 딸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night 엄마와 하나 되는 시간~ 꼭 안겨 잠든 천사. 오늘 밤은 엄마 품에 안겨 잠자듯… #안녕히주무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윤미가 거울 앞에서 아기띠를 두르고 아기를 품에 안은 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윤미 주영훈 부부는 지난 1월22일 득녀하며 세 딸을 둔 부모가 됐다. 이들은 집에서 수중분만으로 셋째 출산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당시 이윤미는 “제 가슴에 안겨있는 세 번째 아가까지 우리 딸들 늘 감사하며 잘 키우겠습니다. 다둥이 맘 응원해주시고요. 워킹맘으로 올해는 멋지게 활동하는 모습도 기대해주세요”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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