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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송다예 결혼 소식에 차우찬 '소환'된 이유

입력 : 2019-03-28 23:36:41 수정 : 2019-03-29 02: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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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멤버 김상혁(사진 오른쪽)의 예비신부 송다예(〃 왼쪽)가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프로야구 선수 차우찬(LG 트윈스)이 함께 ‘소환’돼 이목을 끌고 있다.

 

투수 차우찬이 함께 회자되는 배경은 앞서 그가 2015년 12월 송다예와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파혼한 것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 결혼식 전 혼인 신고를 마쳤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이에 이들이 이혼한 게 아니냐는 소문도 나돌았다.

 

차우찬(사진)은 파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모델 한혜진과 교제했다.

 

2017년 5월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가 나오자 이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에 들어갔으나 그해 11월 결별했다. 

 

한편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상혁은 “여자친구(송다예)가 기가 조금 세다”며 “어디 이동할 때 잊어먹고 보고하지 않으면 많이 혼난다”고 말했다.

 

이어 “반대로 여자친구는 외출을 잘 안하지만 한 번 나가면 연락 두절이다”라며 ”똑같이 화를 냈더니 헤어지자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송다예는 방송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편 아직 감있네, 있어”라며 “도마뱀 사기꾼 취저(취향저격)“라고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2000년대 ‘얼짱‘으로 인기를 모은 그는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한편 송다예과 김상혁은 내달 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송다예 인스타그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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