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교양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한 방송인 박지윤(위에서 두번째 사진·36)의 남편(맨 위 사진 왼쪽)에 누리꾼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MBC 리포터인 박지윤은 28일 오후 방송에서 남편인 치과의사 정현호(34)씨와 함께 처음으로 출연했다.
결혼 4년차인 박지윤은 아침부터 분주했다. 시댁의 정기모임이 있는 일요일이었던 탓에 정신이 없었다.
그는 남편과 아침 식사를 하면서 이 모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지윤은 “내 지인들은 한 달에 한 번 시댁 정기모임을 한다고 하면 완전 정색하면서 놀란다”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임신을 하나, 심지어는 다리가 부러졌을 때도 시댁 모임에 참석했다”고 푸념했다.
이에 남편은 “한 달에 한번 모이는 게 부담스러운 건 이해되지만 초반에 어려워도 좀 어울리고 해야 가족이 되어가는 것 같다”고 대꾸했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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