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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1주기' 서민우 SNS 들어가보니…팬들 "그립고, 보고 싶다"

입력 : 2019-03-25 19:13:58 수정 : 2021-09-23 19: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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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백퍼센트 멤버 고(故) 서민우(사진)의 사망 1주기를 맞아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서민우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많은 댓글(바로 아래 사진)이 이어지고 있다.

 

“벌써 1년이 지났다. 시간 참 빠르다. 잘 지내고 있어요“, “평생 기억할 거요“ 등의 팬들의 추모가 주를 이루고 있다.

 

아울러 이날 백퍼센트의 SNS에는 “리멤버 민우(Remember MINWOO) 그 시간 그 순간 추억 속에 당신은 언제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바로 아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이크를 쥔 채 웃고 있는 고인의 모습이 담겼다.

 

옆에는 ‘기억해줘 우리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그 시간 그 순간 추억 속에 당신은 언제나’라는 추모 문구가 함께한다.

그룹 백퍼센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른 전 멤버인 고(故) 서민우의 모습과 추모글.

 

고인은 지난해 3월25일 서울 강남의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당시 119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33세.

 

장례는 유족 측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졌다.

 

한편 고인은 지난 2012년 9월 백퍼센트로 데뷔했지만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진 못했다.

 

2017년 11월 방송된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백퍼센트·서민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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