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부터 강다니엘까지, ‘각양각색’ 체크 패턴 [패션탐구생활]

강다니엘, 지민, 카이, 조보아(사진 왼쪽 위 시계방향)

그룹 엑소의 카이부터 가수 강다니엘까지, 스타들이 선택한 체크 패턴의 의상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룹 엑소 카이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의 포토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먼저 카이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의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카이는 글렌 체크(glen check)와 윈도우 페인(window pane)이 조화를 이룬 일종의 오버 체크 패턴의 회색 코트로 루즈핏 스타일을 소화했다.

배우 조보아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의 포토 행사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냈다.

배우 조보아는 다채로운 색상이 섞인 체크 원피스로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의 포토 행사에 참석한 조보아는 분홍색을 메인으로 연두색과 파란색, 붉은색의 격자무늬가 더해진 셔링 원피스를 입었다.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해 12월 서울 여의도 여의도동에서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의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지난해 12월 서울 여의도 여의도동에서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의 포토월 행사에서 페크 패턴의 트위트 코트를 선택했다. 당시 지민은 검은 상의와 바지를 입고 체크 코트를 걸쳐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블랙 룩에 패턴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가수 강다니엘이 지난해 8월 비대칭 패턴의 체크 셔츠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했다.

이밖에도 강다니엘은 지난해 8월 비대칭 패턴의 체크 셔츠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했다. 당시 강다니엘은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서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왼쪽의 대형 체크 패턴과 오른쪽의 소형 체크 패턴이 언밸런스한 조화를 이룬 셔츠를 입고 시선을 끈 바 있다.

글·사진=한윤종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