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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소집됐던 김진수, 독감으로 소속팀 복귀

입력 : 2019-03-20 14:26:30 수정 : 2019-03-20 14: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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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가 1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실시된 소집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센터로 들어가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22일 울산문수구장에서 볼리비아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볼리비아(22일), 콜롬비아(26일)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소집됐던 김진수(전북)가 독감으로 하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김진수가 B형 독감으로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돼 소속팀으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입소 때부터 열이 나고 감기 증세가 있었는데, 20일 아침 병원에서 독감 진단을 받았다"며 "경기에 나설 상태가 아니고, 전염의 위험도 있다고 판단해 소속팀으로 복귀시켰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대체 선수 선발 없이 평가전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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