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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배우 신예은이 밝힌 수지 실물로 본 느낌

입력 : 2019-02-25 22:13:57 수정 : 2019-02-25 22: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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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사진)이 소속사 선배인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를 직접 보고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어쩌다 라이징’ 코너를 통해 신예은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1998년생으로 올해 22살이 된 신예은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이날 인터뷰에서 신예은은 “JYP에 들어온 지 아직 1년은 안 됐다"며 "연습생까지 포함해서 9개월 정도 됐다”고 운을 뗐다.

"JYP 소속이라 춤도 잘 출 것 같다”는 질문에 신예은은 “나만 예외인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신예은은 소속사 선배 수지(사진)에 대해 "연습생 때 수지 선배님을 샵에서 한번 멀리서 바라만 봤다"며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BC 캡처,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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