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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코스모폴리탄'서 패션 분석 "완벽 코디 증명"

입력 : 2019-02-25 10:22:09 수정 : 2019-02-25 1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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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이 지난 22일 카테고리 'CELEBRITY'란에 '보이크러쉬! BTS 정국의 멋지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보기'란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해 주목받고 있다.

이 잡지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패션에 대해 ‘귀여운 패션, 데님 패션, 스포티한 패션, 캐주얼 패션, BLUE 패션, 코트 패션’ 등 12가지 일상생활이나 앨범 콘셉트포토, 무대의상, 영상 촬영 등에서 입고 나온 의상들을 집중 분석했다.

 

코스모폴리탄 측은 여러 비유와 함께 “잘생긴 얼굴이다” “각종 패션도 소화한다”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평소 방탄소년단 정국은 캐주얼한 오버핏이나 스키니에 티 한 장, 남방 등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코디해 주로 입는다.

 

검은색, 흰색을 좋아해 올검패션이나 청바지에 흰티를 입으며 방탄소년단이 광고로 하는 스포츠 브랜드의 트레이닝복도 자주 즐겨 입는다.

정국은 이런 꾸미지 않은 듯 대충 걸쳐 입은 듯한 스타일인데 그 모습이 멋스러워 팬들사이에서는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돌 만큼 완벽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모든 패션을 소화한다.

 

특히 공항 패션조차 깔끔하고 평범하지만 팬들과 대중사이에서도 항상 큰 이슈와 화제를 몰고 다닌다.

과거에도 무지티를 너무 좋아해 방탄소년단 공식 영상 속 정국방 옷장에서도 무지티가 무수히 걸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기사를 접한 팬들은 “정국이는 뭘 입어도 멋지지” “정국이의 저 피지컬에 뭔들 안 어울리겠어” “정국이는 꾸미지 않아도 얼굴이 다한다” “정국이 패션 너무 좋아 남친룩들” “정국이가 입은 옷들 나도 즐겨입어” “정국이 때문에 트레이닝복 계속 샀어” “정국이가 입으면 다 비싸보이는 효과” “정국이가 입은 옷들은 평범하지만 정국이가 입어 빛난다” “정국이 패션모델로도 손색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언제나 완벽한 비주얼과 황금비율이라 불리며 탄탄한 근육까지 겸비한 피지컬로 매번 리즈 갱신 중인 방탄소년단 정국의 향후 새로운 모습과 그의 패션에 팬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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