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K-팝 매체들은 방탄소년단 지민은 '진정한 천사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일제히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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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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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이팝 트위터 캡처 |
이어 팬들은 지금 지민의 배려와 친절에 대해 칭찬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지민과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는 반응을 전했다.
방송 후 세계적 슈퍼스타가 된 지민이 지금도 과거의 은사나 지인들을 잊지 않고 인연의 끈을 이어오고 있다는 칭찬글과 과거 훈훈한 일화 등 감탄의 글이 끊이지 않고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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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피 트위터 캡처 |
최정상의 자리에 서면 어려웠던 시절을 잊고 현재의 높은 위치만 생각하기 쉽지만 방탄소년단 지민은 항상 겸손하다.
현재 이 자리는 팬들 덕분이라며 감동의 눈물을 자주 보이기도 하는 지민은 과거의 우정과 의리를 끝까지 지키는 선배의 모습으로도 후배가수들에게 귀감이 되고있다.
팬들은 “지민같은 친구만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다” “인성도 슈스맞네” “지민은 역시 천사였어”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2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으며 인성도 “슈퍼스타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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