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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파트너스, AI마케팅(AIM) 및 헬스케어(APH) 전문 연구소 한국에 설립

입력 : 2019-02-20 03:00:00 수정 : 2019-02-19 17: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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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PR 부문을 가장 성공적으로 통합한 글로벌 PR에이전시 

(왼쪽부터) A+P 윤세영 부사장, 정민아 공동대표, 앤디 하디 브라운 부회장 겸 공동창업자, 스콧 앨리슨 CEO 겸 회장, 김태연 공동대표, 윤용로 공동대표
지난해 10월에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PR 에이전시 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 이하 A+P)가 AI마케팅연구소(A.I.Marketing Lab)와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연구소(Allison+Partners Healthcare, 이하 APH)를 한국에 설립하고, 디지털 기반의 인텔리전스 마케팅 및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소 설립을 기념하기 위해 CEO이자 회장인 스콧 앨리슨(Scott Allison)과 부회장이자 공동창업자인 앤디 하디 브라운(Andy Hardie Brown)이 한국을 방한했다. 또한, 해당 연구소들과 본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주요 인력들이 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스콧 앨리슨 CEO는 “테크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 및 디지털 광고 시장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AI마케팅을 한국에 선보이고자 한다”라며, “A+P만의 컨텐츠 개발 경쟁력과 함께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컨텐츠 소비 형태에 빠르게 대응해, 고객들이 소비자와의 접점을 놓치지 않도록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AI마케팅연구소는 디지털 마케팅 및 광고 전문가인 윤세영 부사장이 이끌어 갈 예정이다.

헬스케어 전문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인 APH는 A+P의 최신 디지털 분야를 접목시킨 온오프라인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새로운 채널과 분석툴을 기반으로 PA,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헬스케어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헬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APH는 헬스컴 실무와 이론에 전문성을 보유한 박현정 광고홍보학 박사가 이끌어 갈 예정이다.

지차수 선임기자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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