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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에 8800원" 이마트, 한우 이어 삼겹살 가격 동결

입력 : 2019-02-14 08:37:53 수정 : 2019-02-14 16: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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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국민가격' 프로젝트. 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신선식품과 생활 필수품을 대폭 할인해 파는 '국민가격' 프로젝트 4차 행사로 14일부터 1주일간 삼겹살과 시금치, 딸기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먼저 이 기간 수입산 냉동 '880 대패 삼겹살'을 1㎏에 8800원에 판매한다. 오는 6월30일까지 이 상품의 가격을 동결할 계획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냉동 대패 삼겹살의 시중 가격은 1㎏에 1만1000∼1만2000원으로 '880 대패 삼겹살'이 20%가량 저렴하다"고 밝혔다. 

시금치와 딸기도 도매가격 수준으로 선보인다. 겨울 시금치 주산지인  경북 영덕과 경남 남해산은 기존보다 36%가량 저렴하게 내놓고, 딸기 1.1㎏도 할인해 도매가 수준으로 판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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