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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하룻밤 보내다가 OO 때문에 다툰 사연

입력 : 2019-02-13 15:35:30 수정 : 2019-02-13 15: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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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는 여자친구. 그는 셀카, SNS, 게임, 문자메시지, 전화 등을 쉴 새 없이 하며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남자친구 입장에서 처음에는 그저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제 화가 날 정도라고.

급기야 최근에 벌어진 일로 인해 기분이 상한 남자친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고민 글을 올리기에 이르렀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페이스북 페이지 '폭원공사(爆怨公社)'에 올라온 사연을 소개했다.

글쓴이는 최근 여자친구와 하룻밤을 보내던 중 황당한 상황에 부닥쳤다고 밝혔다.

평소 게임을 좋아하던 여자친구가 관계 중에도 휴대폰을 손에 붙들고 있는 모습에 화가 치민 것.

남성은 즉시 행동을 멈추고 여자친구에게 따졌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사람에게 누구의 입장이 맞는지 들어보자며 당시 상황을 사진으로 찍어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유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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