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유재석(왼쪽)이 한국민속촌의 직원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한국민속촌 공식 트위터에는 "이걸 진짜 유느님하고 같이 하다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이광수 닮은 꼴'로 유명한 한국민속촌 직원이 "드디어 해봅니다"라면서 이광수 성대모사로 "재석이 형! 재석이 형!"이라고 외치면 유재석이 "광수야! 광수야"라면서 받아주는 모습이 유쾌하다.
유재석은 27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 녹화 차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인싸(인사이더)' 아르바이트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한국민속촌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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