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포토] 아도이 '개성 넘치는 밴드'
입력 : 2019-01-15 21:47:16 수정 : 2019-01-15 21:47:1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오피니언
-
![[설왕설래] 유네스코 문화유산 된 ‘장 담그기’](//img.segye.com/content/image/2024/12/05/128/20241205500121.jpg
)
[설왕설래] 유네스코 문화유산 된 ‘장 담그기’ 장(醬)은 오랫동안 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져온 기본양념이다. 콩을 발효해 먹는 동양 문화권에서도 한국의 장은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메주를 띄운 뒤 된장과 간장이라는 두 가지 장을 만들고, 전해에 사용하고 남은 씨간장에 새로운 장을 더하는 방식은 우리만의 독창적인 방법이다. ‘장맛이 좋은 집에 복이 많다’, ‘장맛이 변하면 집안에 흉한 일이 생긴다 -
![[세계포럼] 트럼프2기와 한반도 위기](//img.segye.com/content/image/2023/10/25/128/20231025519049.jpg
)
[세계포럼] 트럼프2기와 한반도 위기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가장 잘 다뤘던 지도자로 꼽힌다. 아베는 2016년 11월 미 대선이 끝난 지 9일 만에 뉴욕 트럼프타워로 날아가 트럼프 당선인을 만났다.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임기가 두 달 남은 상황에서 외교 관례를 깬 파격 행보였다. 아베는 회고록에서 “일본이 (트럼프의) 표적이 되면 나라 전체가 어려 -
![[세계타워] 논란 일으킨 배우들의 귀환](//img.segye.com/content/image/2024/07/03/128/20240703518312.jpg
)
[세계타워] 논란 일으킨 배우들의 귀환 “최승현 배우 (캐스팅은) 이렇게까지 논란될 줄 몰랐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4개월 앞두고 비공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황동혁 감독은 그룹 빅뱅 출신 배우 최승현(탑)을 캐스팅한 데 대해 이렇게 말했다. 최승현은 2016년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총 4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황 감 -
![[열린마당] 경청할 줄 모르는 ‘불통령’](//img.segye.com/content/image/2024/12/04/128/20241204520435.jpg
)
[열린마당] 경청할 줄 모르는 ‘불통령’ 문학(文學)이란 언어를 표현 매체로 하는 예술 및 그 작품을 말하는 것으로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예술의 한 분야다. 필자가 여기서 예술로서의 문학(文學)을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문학(文學)도 있지만, 문학(聞學)이라는 말도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자 한다. 한자의 의미를 그대로 풀면, 문학(聞學)이란 ‘들어서 배움’을 말한다. 문학(
![[설왕설래] 유네스코 문화유산 된 ‘장 담그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12/05/128/20241205500121.jpg
)
![[세계포럼] 트럼프2기와 한반도 위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3/10/25/128/20231025519049.jpg
)
![[세계타워] 논란 일으킨 배우들의 귀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07/03/128/20240703518312.jpg
)
![[열린마당] 경청할 줄 모르는 ‘불통령’](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12/04/128/20241204520435.jpg
)
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