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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경계 10m까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금연구역 확대로 담배를 끊으려는 흡연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4일 서울 송파구 금연클리닉을 찾은 한 남성이 금연 상담을 받고 있다.

남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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