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제외한 그 누구라도 내가 시리아에서 한 일을 했다면 국민 영웅이 됐을 것”이라며 “시리아는 내가 대통령이 됐을 때 ISIS(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의 옛 이름)가 득실거리는 엉망진창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ISIS는 대부분 가버렸다. 우리는 천천히 우리의 군대를 그들의 가족이있는 집으로 천천히 돌려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하려고 했던 것을 이행할 뿐이라는 점을 강조한 뒤 단지 다른 게 있다면 “내가 예측했던 결과보다 훨씬 더 좋다는 점”이라고 자화자찬했다.
강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위기의 女大](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4/128/20251204518455.jpg
)
![[기자가만난세상] 계엄 단죄에 덮인 경찰 개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6/02/128/20250602516664.jpg
)
![[삶과문화] 예술은 특별하지 않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767.jpg
)
![‘이날치전’에서 본 K컬처의 또 다른 미래 [이지영의K컬처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4/128/2025120451462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