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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수역 폭행사건 관련 중앙대병원 사칭 전화는 2차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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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사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이수역 폭행' 사건 관련 여성이 중앙대병원에서 입원을 거절 당했다고 보도한 기자에게 병원을 사칭해 전화한 인물을 반드시 찾아내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세계일보는 지난 13일 '이수역 폭행'사건 피의 여성이 사건 당시 이송됐던 중앙대학교 병원에서 입원을 거절당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보도 후 회사에 중앙대병원이라 사칭하며 이 기사가 허위이니 내리라는 전화가 수없이 걸려왔다. 전화를 건 사람은 발신자 번호까지 중앙대병원으로 조작했다.

또 "내가 입원한 여성인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피의자라 사칭하는 전화도 걸려왔다. 세계일보는 이를 지난 27일 또 보도했다.

28일 이 최고위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기사를 링크해  "중앙대병원을 사칭한 사건은 이번 사건(이수역 폭행)에서 가장 황당한 해프닝 중 하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건 심각한 '2차범죄'다"라며 "중앙대병원의 발신자 번호까지 이용해 사칭했다면 꼭 처벌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 이준석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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