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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계열 동문 '정지선 쉐프', 2018년 전문대학인상 수상

입력 : 2018-12-14 09:53:12 수정 : 2018-12-14 09: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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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과 03학번(現 호텔조리외식계열) 졸업생 정지선 쉐프(36)가 전문대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2018년 전문대학인상을 수상했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계열은 동문 정지선 쉐프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선정하는 '2018년 전문대학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지선 쉐프는 중식 조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장인적 자질을 갖추고 현재 주식회사 D'Ant의 브랜드 '중화복춘, 중화복춘골드, 중화복춘 PK마켓'의 총괄 쉐프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대중매체(공중파 SBS, 종합편성채널 JTBC, 각종 잡지)에 출연하고 있으며, 저술(2권 저술) 및 대외활동(각종 요리대회 심사위원, 대기업과 협업을 통한 신요리 출시, 대학특강, 요리시연, 요리클래스 강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지선 쉐프는 "전문 직업인의 꿈을 위해 4년제 대학 대신 특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문대학을 선택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금도 쉐프로 활동할 수 있도록 능력을 길러준 학교에 감사하는 마음이다"고 밝혔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계열은 한식, 서양식, 일식, 외식경영, 중식전공 등 5개 전공 분야별로 특성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공별 현장맞춤형 교육과정과 더불어 타 대학교와 차별화된 우수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2018 전문대학인상'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전문대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전문대 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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