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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소라, 과거 한국 여행 했었다? 냉면+소주 '먹방'

입력 : 2018-12-12 17:03:11 수정 : 2018-12-12 21: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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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인 비디오(Adult Video)의 '전설' 아오이 소라(사진)가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그가 자주 한국을 찾았던 사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오이 소라는 한국을 자주 찾는 일본 연예인 중 한명이다. 드라마나 영화 관련으로 내한하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도 한국 여행을 즐기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과거 아오이 소라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 여행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와 함께 아오이 소라는 냉면을 먹거나 한국의 소주 문화를 체험하는 사진(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11일 아오이 소라(사진 왼쪽)는 블로그를 통해 임신 5개월이라면서 내년 5월에는 어머니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오이 소라는 "아이가 미래에 친구들에 괴롭힘을 당할 확률은 높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가난하다고 불행하고 부자라면 행복한 것은 아니다. 또한 성인 영화 배우라고 해서 불행한 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또 "불행과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남이 아니라, 스스로"라며 "아이가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게 키우겠다"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왜 아이를 낳냐고? 왜냐하면 내가 아이를 원하니까!"라고 덧붙였다. 

일본 성빈 비디오계에서 은퇴한 아오이 소라는 2010년 중국에 진출해 가수로 데뷔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첫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DJ NON(사진 오른쪽)과 결혼을 공식 발표하고 남편에 대해 "과거를 이해해주고 나를 받아들인 대단한 사람"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아오이 소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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