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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환경상 ‘그린애플상’ 수상

입력 : 2018-11-24 03:10:00 수정 : 2018-11-23 14: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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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국제적 권위의 비영리 환경단체인 영국 ‘그린 오가니제이션’이 주관하는 그린애플상을 수상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2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8 그린애플어워드(Green Apple Awards) 시상식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학생봉사단 ‘ASEZ’(아세즈)가 ‘그린애플환경상’ 국제 부문 금상(사진)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동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그린애플상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영국왕립예술협회(RSA), 영국 환경청이 공식 인정하는 환경상이다. 매년 각국 정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에는 500여 수상 후보 중 112개 단체가 상을 받았다. 그린 오가니제이션 로저 월렌스 대표는 “국제 부문 경쟁이 대단했다. 앞으로도 훌륭한 봉사활동을 계속해주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에 설립된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거리와 공원, 산림, 하천, 해변 등지를 청소하는 ‘전 세계 지구환경정화운동’을 펼쳐 공공환경 개선, 생태계 보호, 환경 미화 등에 기여했다.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들로 구성된 국제봉사단 ASEZ는 ‘Green(환경)’과 ‘Citizenship(시민권)’의 합성어인 ‘Greenship Project(환경시민권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대학생·각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시민의 책임과 활동의 필요성을 공유해왔다.

하나님의 교회는 “세계인의 환경의식을 증진시키고 세대 간, 지역 간, 계층 간 환경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글로벌 환경보호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런 활동에 대해) 각국 정부 및 기관은 물론 전문가들이 격려와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강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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