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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前 멤버 김기범, '두발라이프'로 6년 만에 국내 활동 복귀

입력 : 2018-11-08 18:34:50 수정 : 2018-11-08 18: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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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이 `두발라이프`로 6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김기범이 '두발라이프'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8일 SBS Plus '두발라이프' 제작진은 "SES 출신 유진과 김기범이 출연한다"며 "유진은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김기범은 최근 어린 시절을 보냈던 서울 강남 일대를 배우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두발라이프'는 '걷는 재미에 빠지다'라는 콘셉트의 로드 감성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은 친한 친구, 사랑하는 가족, 동료와 함께 '걷기 로망'을 실현함과 동시에 같이 즐겁고 가볍게 걷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기범은 2012년 방송된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후 약 6년 만의 국내 활동이다.
 
한 관계자는 "김기범이 '두발 라이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2004년 KBS 2TV 드라마 '4월의 키스'로 데뷔해 이듬해 2005년 슈퍼주니어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클로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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