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프랜차이즈 뷔페 빕스와 아웃백이 90% 할인한 가격의 이용권을 판매한 가운데, 해등 업체의 상시 할인 혜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중이다.
이날 빕스와 아웃백은 할인권 판매 이벤트를 알렸다.
빕스는 G마켓의 '빅 스마일데이' 행사를 맞아 1만5000원 할인권 판매를 진행 중이다. 아웃백은 11번가의 '십일절 페스티벌'을 맞아 90% 할인된 가격인 장 당 1500원에 판매 하고 있다. 두 할인권 모두 런치와 주중, 주말 다 사용 가능하다.
빕스 할인권 사용 기간은 11월1일부터 12월 9일까지로, 5만원 이상 주문시 1매, 10만원 이상 주문시 최대 2매까지 사용 할 수 있다. 1만5000원 할인권의 경우 1인당 최대 2매만 사용할 수 있다.
현금 교환이 불가능하고 다른 모바일 상품권 및 교환권(기프티콘, 기프티쇼, 펀콘 등)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쿠폰 사용 후 최종 금액에 대해서는 CJ ONE 포인트 적립 및 빕스 제휴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한 때 대기자만 2만명에 달할 만큼 큰 인기를 모았다.
아웃백 할인권 사용 기간은 11월1일부터 30일까지로, 일행당 최대 2매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 해당 쿠폰은 1매 사용 시 4만원 이상, 2매 사용 시 7만원 이상 주문할 경우에만 이용 가능하다.
남천점, 덕천점, 비스트로 일산 킨텍스점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웃백 쿠폰의 경우 판매 7시간 만에 13만장이 매진됐다.

한편, 빕스와 아웃백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10~30% 상시 할인이 가능한 제휴·할인 카드 및 통신사·OK캐시백 할인 등 다양한 할인 방법을 확인 할 수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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