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제52회 처용문화제’를 오는 3일과 4일 울산시 남구 달동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처용문화제는 ‘처용! 미래를 춤추다’를 슬로건으로 공연마당과 놀이마당, 체험마당 등으로 꾸려졌다. 축제는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재단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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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처용문화제 대동놀이 모습. 울산문화재단 제공 |
축제에서는 처용설화와 설화가 기록된 역사자료, 울산의 처용 유적지 등도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한다. 아카이브 전시공간이 꾸려지고, 울산대 조소과 학생들이 이번 축제를 위해 제작한 1.6m 크기의 대형 처용탈도 볼 수 있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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