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내한하는 ‘아스카키라라’는 과거 일본 최고의 투수 다르빗슈의 여인이란 루머로 유명세를 탔었던 일본 유명 AV배우로, 한국은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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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캔TV에 따르면 ‘아스카키라라’는 입국 당일 캔TV 스튜디오로 이동해, ‘캔TV’에서 활동중인 BJ리나와 합동방송을 통해 한국 팬들과 온라인상에서 먼저 소통을 할 예정이다.
‘아스카키라라’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데뷔하는 캔TV는 국내 대표적인 인터넷방송 플랫폼 중에 한 곳으로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동하는 BJ들이 방송을 진행 중이다.
이날 아스카키라라와 합동방송을 진행 할 ‘BJ리나’는 “인터뷰와 게임 등을 통해 ‘아스카키라라’만의 섹시한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외 본방에 참여한 팬들만을 위한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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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TV에서 활동 중인 BJ 리나. 캔TV 제공 |
한편, 방한 이튿날에는 양재동 ‘THE K호텔’ 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씨에스 에쿼티’가 주최하고 ‘영웅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오프라인 팬미팅 행사와 ‘한국 팬클럽 창단식’이을 오후 5시 10분부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 될 예정이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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